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마리화나를 피워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2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콘서트 공연 도중 관객들 앞에서 마리화나를 피웠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관객을 향해 "마리화나를 가진 사람 없나?"라고 외쳤고, 일부 팬들이 무대 위로 던진 마리화나를 당당하게 피우기 시작했다.
이어 레이디 가가는 "마리화나는 내 인생을 바꿔 놨다. 덕분에 음주를 줄일 수 있었고 영혼의 특별한 경험과 동시에 음악적 영감을 얻는다"고 마리화나 예찬론까지 펼쳤다.
네덜란드는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국가이긴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마약 판매는 물론 마약반입이 금지돼 있다. 레이디 가가가 피운 마리화나가 진품인지는 밝혀 지지 않았지만 공연 중 벌인 행각에 대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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