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치킨아리랑(www.ckarirang.com, 장재학 대표)은 오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2차 치킨카페 창업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교육은 지난 8월에 실시한 바 있다.
본 과정은 커피, 음식, 닭고기, 맥주 등 카페와 치킨점을 융합한 퓨전 스타일의 치킨카페 창업과정이다. 교육시간은 총 80시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치킨카페 창업과정은 교육비 65만원 중에서 국비지원(6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므로 참가자들은 큰 부담 없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료할 경우 창업자금을 5천만 원까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주 강사로는 현재 서울 강북구 수유2동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치킨카페 아리랑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장재학 대표와 (사)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 황문진 전 회장이 맡는다. 장 대표는 외식업 경력 23년에 마케팅이 뛰어난 외식경영전략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황문진 강사는 비즈노컨설팅의 대표로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케팅과 전략 전문강사다. 이론 강의는 주로 내일능력개발원 강의실에서, 실습은 카페치킨아리랑 직영점에서 이뤄진다. 수업은 크게 공동교육 e-러닝(10시간), 업종별교육(20시간), 현장실습(40시간), 워크숍(10시간)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창업교육으로는 치킨카페의 경영과 마케팅 전략, 창업 전략, 상권분석 등에 관한 이론 수업과 치킨 요리, 에스프레소 추출 등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과 같은 구체적인 창업 준비 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장재학 대표는 외식창업 성공은 맛과 마케팅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요리의 맛은 외식업의 기본이고 마케팅은 요리의 맛을 타깃 고객들에게 잘 설득하여 매장을 방문하게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외식업 성공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어느 하나만 가지고는 외식업에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맛과 마케팅의 균형을 잘 이뤄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맛이 있다고 고객들이 다 알아서 찾아오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마케팅이 아무리 잘 돼도 요리의 맛에 실망하면 삽시간에 안 좋은 입소문이 삽시간에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맛과 마케팅으로 어떻게 고객을 매장으로 이끌 것이냐가 이번 교육의 핵심 주제입니다."
한편 카페 치킨아리랑은 예비창업자가 가장 선호하는 커피와 디저트, 맥주를 취급하는 카페에 치킨을 대표메뉴로 설정, 메뉴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치킨요리를 제공하여 카페의 효율성과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시킨 멀티카페형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점심과 저녁 등 식사 시간외에도 음료와 커피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매장유입 시간에 제한이 없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치킨카페 창업과정 참가문의: 02-996-4004.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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