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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더스 출신 김영관, 꿈에 그리던 1군 무대 밟다

by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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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김영관이 1군 경기에 첫 선발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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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은 2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되는 기쁨을 맛봤다. 꿈에 그리던 1군 진입.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당당하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김영관을 9번-2루수로 선발출전시켰다.

김영관의 1군 등록은 갑작스럽게 이러줬다. LG는 이날 오전 김영관을 1군에 올리기로 결정했고, 2군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김영관은 급히 짐을 챙겨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경기 전 훈련이 거의 끝날 때쯤 훈련에 참가한 김영관은 내야 수비 훈련을 간단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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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84번의 유니폼을 입은 김영관을 본 LG 선수들은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고교 동창(선린인터넷고)인 내야수 김용의는 김영관의 합류를 특히 더 반기는 모습이었다.

선린인터넷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김영관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고양원더스에 입단, 좋은 활약을 펼치며 LG의 선택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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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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