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구단 고양원더스 출신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김영관이 1군 경기에 첫 선발출전한다.
김영관은 2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되는 기쁨을 맛봤다. 꿈에 그리던 1군 진입.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당당하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태 감독은 김영관을 9번-2루수로 선발출전시켰다.
김영관의 1군 등록은 갑작스럽게 이러줬다. LG는 이날 오전 김영관을 1군에 올리기로 결정했고, 2군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김영관은 급히 짐을 챙겨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경기 전 훈련이 거의 끝날 때쯤 훈련에 참가한 김영관은 내야 수비 훈련을 간단하게 소화했다.
등번호 84번의 유니폼을 입은 김영관을 본 LG 선수들은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고교 동창(선린인터넷고)인 내야수 김용의는 김영관의 합류를 특히 더 반기는 모습이었다.
선린인터넷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김영관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팀의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를 그만둘 위기에 처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고양원더스에 입단, 좋은 활약을 펼치며 LG의 선택을 받게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