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강민호가 입원치료를 받게 됐다.
강민호는 21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비행기편으로 부산에 이동했다. 병원에 입원을 해 집중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는 롯데 코칭스태프의 판단에서였다.
강민호는 지난 18일 부산 SK전에서 상대 주자 김강민과 홈에서 충돌,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강민호는 덕아웃에서 파이팅이라도 불어넣겠다면 서울 원정길에 따라 나섰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부상 후유증으로 구토를 하는 등 강민호의 몸상태가 더욱 악화됐다. 여기에 롯데는 치열한 2위 싸움중이다. 강민호가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몸이 회복대는데로 경기에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경기 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도 좋지만, 안좋은 몸을 먼저 치료하는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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