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거포 김상현(KIA)이 KIA의 지독한 득점 가뭄을 해갈했다.
그는 21일 전남 함평에서 SK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2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다 1군 콜업 소식을 접했다. 김상현은 부랴부랴 신종길과 함께 광주로 올라왔다.
김상현은 이날 광주 삼성전에서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0-3으로 끌려가던 6회 적시 중월 2루타를 쳤다. 1루 주자 박기남이 홈을 밟았다. KIA는 김상현 덕분에 31이닝 연속 무득점에서 탈출했다. KIA는 지난 18일 두산전 4회 2득점 이후 32이닝 만에 득점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9일 오른 무릎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43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와 팀의 부끄러운 무득점 행진을 끊었다. KIA는 삼성에 2대9로 졌다. 최근 3연패. 국내야구 최다 연속 이닝 무득점 기록은 1986년 청보가 세운 42이닝이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