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이 발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오픈된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는 2분만에 6000여석이 매진을 기록, 다시 한번 콘서트 티켓파워의 최강자 임을 증명했다.
10월 22일부터 30일 까지 9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하루'는 깊어가는 가을, 소박하지만 가장 특별한 '하루'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성시경이 특별히 팬들을 위하여 기획한 소극장 콘서트이다.
지난 5월 성황리에 진행된 '축가'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성시경 콘서트 만의 특별한 컨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편안한 계절,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오세요' 라는 카피처럼, 관객들의 편안한 드레스 코드 지정, 성시경의 친구들과의 즐거운 수다와 더욱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호흡하려 한다.
또한 팬들을 위한 소극장 콘서트라는 컨셉처럼, 초대권을 한 장도 발행하지 않는다는 팬들 만을 위한 콘서트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눈부신 조명도 화려한 무대도 없이 오로지 성시경의 목소리로만 작은 공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어서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픈한 이석훈 첫 단독 콘서트의 매진기록에 이어 일주일만에 오픈된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 마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또 같은 소속사인 박효신과 서인국 또한 '2012 시월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콘서트의 강자 아티스트를 다수 보유한 회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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