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 신지애(24·미래에셋)와 최나연(25·SK텔레콤)이 제45회 일본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 첫날 부진했다.
최나연은 2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다 1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5오버파 77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최근 LPGA 투어에서 2연승을 거둔 신지애는 더 부진했다. 버디를 하나도 적어내지 못한채 9오버파를 쳤다. 순위는 공동 85위에 머물렀다.
반면 중국 골프의 영웅 펑샨산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김나리(27)와 기도 메구미(일본)이 2언더파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박인비(24) 이지희(33)와 함께 공동 12위(1오버파 73타)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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