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한화에 대승을 거두며 롯데와의 3위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나갔다.
두산은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장단 20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으로 13대3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4위 롯데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두산은 1회부터 상대선발 정재원을 두들기며 3득점했다. 한화가 2점을 추격하자 3, 4, 5회 각각 1, 2, 1점씩을 더 보태며 달아났다. 7회와 8회에는 각각 3점씩 뽑아내며 경기를 완전히 끝냈다.
5회 선발 김상현으로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은 변진수는 1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한편, 한화는 이날 패배로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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