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플레이어, '그 인기'는 어디 가지 않는다.
뉴욕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릭 지터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이 3년 연속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스타전 이후 유니폼 판매에서 지터의 유니폼이 2010년 이후 3년 연속 최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터는 지난 95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양키스에서만 등번호 2번을 달고 뛰고 있다. '캡틴(captain)'으로 불리며 양키스의 리더로 활약해 온 지터는 팀동료이자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날까지 통산 3할1푼3리의 타율을 기록했고,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3301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14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지터가 3283번째 안타를 날려 통산 최다안타 순위 10위로 뛰어오르면서 유니폼 판매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지터에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의 거포 조시 해밀턴과 시애틀에서 양키스로 팀을 옮긴 일본인 타자 이치로의 유니폼이 각각 판매 순위 2,3위에 올랐다.
올시즌 16승을 따내며 일본인 역대 신인 투수 최다승 기록을 작성한 텍사스의 다르빗슈의 유니폼도 7위를 달렸다. 자료에 따르면 양키스와 텍사스 선수들의 유니폼이 판매 순위 상위 20위 가운데 6개나 포함돼 있는 가운데 보스턴,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등 '빅 마켓' 구단 선수들의 유니폼은 부진한 팀 성적 탓에 판매도 저조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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