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 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했다.
존 허는 6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치며 오전 9시 30분 현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존 허는 페어웨이 안착률 79%, 그린 적중률 100% 등 정교한 샷을 바탕으로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올시즌 PGA 투어에 뛰어든 존 허는 지난달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도 활약을 펼쳐 올시즌 PGA 투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신인왕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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