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연말 공연을 마친 뒤 해외로 간다.
김장훈은 12월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뒤 내년부터 미국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다음달 녹색장성프로젝트를 위해 중국에 가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중국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하는 등 중국 활동에 비중을 둘 것 같다. 또 미국에서도 공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병원에 입원했으나 싸이와의 불화설에 휘말려 11일로 예정된 앨범 발표까지 연기했다. 결국 6일에는 "쉬고 싶다. 몇 년간 한국을 떠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관계자는 "많이 안정되서 지금은 컨디션이 괜찮아진 상태다. 퇴원은 9일~10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앨범 발매는 25일께로 예정하고 있는데, 몸 상태에 따라 더 연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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