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고려판 마타하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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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SBS '신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선은 붉은색의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예복에 귀고리와 머리 장식 등의 장신구를 착용한 모습이다. 조각 미모는 여전하지만, 우수에 가득찬 얼굴이다. 그 이유는 '마타하리 작전'을 시작하기 때문. 앞서 방송된 '신의'에서 은수(김희선)는 최영(이민호)에게 "'마타하리 작전'을 써서 다이어리를 되찾겠다"며 궁으로 돌아갔다. 마타하리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여성 스파이다. 이에 함정에 빠지게 된 최영을 살리기 위해 다급해진 은수가 어떤 작전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의' 관계자는 "17회에서는 최영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통해 임자커플은 서로의 마음 속에 더 깊이 자리잡게 된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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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8일 오후 9시 5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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