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2패 뒤 1승으로 시리즈를 4차전으로 몰고 갔다. 샌프란시스코는 포스트시즌 들어 지독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10일(한국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2대1 역전승했다. 이번 시리즈 전적에서 1승2패가 됐다. 신시내티는 2승1패.
샌프란시스코는 행운이 따랐다. 1-1 동점에서 들어간 연장 10회초 공격에서 글든글러브에 빛나는 신시내티 3루수 스캇 롤렌의 실수로 결승점을 뽑았다.
2사 2,3루에서 아리아스의 평범한 내야 땅볼을 롤렌이 잡다 놓쳤다. 다시 잡아 1루에 던졌지만 발이 빠른 아리아스는 세이브가 됐다. 그때 3루 주자 포지가 홈을 밟았다.
앞서 2사 1,2루에서 신시내티 포수 해니건이 투수 브록스턴의 볼을 뒤로 빠트린 것도 아쉬운 장면이었다. 그 바람에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하고 뒤 이어 롤렌의 실책이 나오고 말았다.
샌프란시스코 불펜 로모가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브록스턴은 1이닝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안타 3개를 쳤고, 신시내티는 4안타를 쳤다. 신시내티는 선발 베일리가 7이닝 1안타 1볼넷 10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치고도 승리하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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