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의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토커'의 예고편은 인디아 스토커(미아 바시코브스카)와 엄마 이블린 스토커(니콜 키드먼)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더모트 멀로니)의 장례를 치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화는 이 모녀에게 찰리(매튜 구드)라는 삼촌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예고편은 빼어난 영상미와 긴장감 넘치는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스토커'는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썼고, '블랙 스완'의 클린스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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