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냉장으로 유통되는 노르웨이 연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프리미엄급 냉장 연어 브랜드 '오로라 연어'가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 Norwegian Seafood Council)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국내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약 2만 4000톤이다. 금액으로는 약 1104억원 (약 5억 7000만 노르웨이 크로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상승한 수치이다. 전세계 1억 3000만 명이 노르웨이 연어를 소비하는 가운데,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국가들은 전체 시장의 13%를 차지하며 유럽(67%), 동유럽(1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11일 출시되는 최상급 냉장 제품인 '오로라 연어'는 노르웨이 수산물 회사인 홀바드 리로이(Hallvard Leroy)와 신세계푸드가 공동으로 국내 유통을 맡는다.
노르웨이 북부의 차고 깨끗한 바다와 좋은 해류를 가진 이상적인 조건에서 천천히 자라난 오로라 연어는 맛과 식감, 시각적인 면에서 월등하며, 아름다운 색상과 단맛, 훌륭한 식감 때문에 회와 초밥을 위한 최고의 연어로 손꼽힌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담당하는 헨릭 앤더슨 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노르웨이 냉장 연어가 점점 더 각광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내년도에는 한국 내 마케팅 활동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 이라며 "이번 프리미엄급 오로라 냉장 연어 출시와 같은 기회를 살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로라 연어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10월 11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출시되며, 신세계 백화점과 시푸드 레스토랑인 보노보노(BONO BON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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