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울랄라 부부'가 고수남(신현준)과 나여옥(김정은)의 합방을 그리며 전국 시청률 11.4%(AGB닐슨)로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울랄라부부'는 지난 15일 방송분부터 합방 카드를 꺼내며 고수남과 나여옥, 전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쌓은 귀한 인연으로 맺은 부부라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동안 살도 닿기 싫어했던 남편의 불륜녀 빅토리아(한채아)과 진심 어린 대화를 하게 된 나여옥(신현준)은 '너도 참... 지랄 맞게도 살았다'라며 안쓰러워 했다.
또 고수남과 나여옥이 성을 뛰어넘는 합방을 성사시키며 예기치 못한 사건이 시작될 조짐을 보였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 상식과 편견을 뛰어넘는 '울랄라부부' 그래서 웃기다', '체인지도 밝혀지고, 심지어 합방도 하다니. 앞으로 또 얼마나 놀라운 전개를 펼쳐갈지 기대된다', '웃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도 만땅', '김정은에서 신현준으로 체인지 되는 모습이 이토록 자연스러운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듯' 이라고 말하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편견을 깨는 전개에 감탄했다.
한편 16일 방송에서는 해고 위기에 처한 나여옥을 구하기 위해 고수남이 호텔 메이드 면접을 보게 되면서 이 둘이 같은 직장에서 무사히 일을 시작하게 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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