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가을 야구 못한 팀 때문에…"
응원팀의 부진에 화가 난 한 야구팬이 대검찰청에 이색 문의를 하고, 이에 대해 대검찰청이 진지하게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대검찰청에는 "제가 좋아하는 팀이 10년째 가을야구를 못해 타팀 팬들로부터 놀림을 받아 너무 힘듭니다"라면서 "이 팀에 학교폭력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접수됐다.
팀 이름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LG를 지칭함을 알 수 있다.
웃고 넘길 질문인데도 대검찰청 대변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친절하게 답변했다.
대변인은 "두부 심부름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심부름 시킨 엄마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상당인과관계설'의 판례를 예로 들었다.
당연히 LG의 책임이 없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대변인은 "법학자들도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팬 심정에 공감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