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 최강마 타이틀은 누구에게?"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KRA컵(GⅢ) 대상경주(21일)에 서울경마공원의 최강 경주마들이 모두 출전, 경마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는 2007년부터 한국마사회장배 대상경주(GⅢ)에서 이름이 바뀌어 시행되어온 전통의 대회다. 특히 2005년도부터 국산1군에서 혼합 1군경주로 출전자격도 변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경주는 서울경마공원 소속의 '터프윈'과 '주몽', '해동천왕' 등 과천벌 최강의 외산마들이 모두 출전한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들은 출전하지 못한다. 오는 12월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그링프리'대회의 전초전 성격이 짙어 관심이 높다.
올해 경주의 최대 관심사는 최강의 외산마 '터프윈'(미국, 거, 5세, 34조 신우철 조교사)의 활약여부.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한국 경마 최강의 경주마들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터프윈은 지난 7월 부산광역시장배에서 4위라는 기대이하 성적으로 명성에 금이 갔다.
더구나 한국경마를 대표하는 최강의 경주마 '스마티문학'이 경주중 부상으로 사실상 은퇴라는 충격을 던져준 데다, '터프윈'마저 한수 아래로 평가받았던 '주몽'에게 패하면서 한국경마 최강자들이 도미노처럼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다.
최근 추입마로 각질 변경에 성공해 장거리 경주전개에 한결 여유가 생겼다. 또 조경호 기수가 강한 승부의지를 갖고 공들여 조교한데다 완전히 마필 습성을 파악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터프윈'의 강력한 대항마는 '주몽'(미국, 수, 5세, 김호 조교사)과 '해동천왕'(미국, 수, 3세, 김대근 조교사). '주몽'은 부산광역시장배에서 '터프윈'을 이긴 저력이 있는 마필이고, '해동천왕'은 3세마로 경기력이 일치월장하고 있다.
'주몽'은 서울경마공원 조교사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호 조교사를 대표하는 경주마인데다 데뷔전 이후 호흡을 맞춰온 조인권 기수가 이번 대회를 준비해 이변을 노리고 있다. '제2의 스마티문학'이라 불리는 '해동천왕'은 외산마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신예 기대주다. 데뷔전 이후 9경주 연속 복승률 10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를 거머쥔 국산마 '에이스갤러퍼'도 국산 최강자로서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에이스갤퍼러'은 57㎏의 평소보다 낮은 부담중량으로 충분한 경쟁력 있는데다 빠른 선행마가 없어 경주전개에 유리한 입장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서울경마공원 최강마를 가리는 제27회 KRA컵 경주가 21일 열린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터프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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