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박주미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오후 11시 40분 즈음 경북 군위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박주미가 탄 승합차가 앞서 가던 25톤 덤프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매니저와 코디네이터가 각각 손바닥과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고, 박주미와 트럭 운전사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전 "박주미와 일행 모두 사고 후에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박주미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부상 정도는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 세 사람 모두 지금 서울로 이송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주미는 23일 충북 제천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다음 촬영지인 경북 경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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