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구 감독이 안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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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서병구 감독은 '라카지'로 데이빗 스완('조로'), 정진석-황현정 감독('미남이시네요'), 최인숙 감독('두 도시 이야기')를 제치고 안무상을 수상했다. 그는 "열정만 믿고 안무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를 뽑아주신 심사위원에게도 감사드린다. '라카지'는 대본만 음악만 가져왔을 뿐 모든 게 창작이다. 나와 같이 고생한 연출, 디자이너, 조명 감독, 의상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열심히 춤을 춰준 '라카지'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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