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영 감독이 극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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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오미영 감독은 '식구를 찾아서'로 서윤미 감독('블랙메리포핀스'), 한아름 감독('왕세자 실종사건')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극본상을 받았다. 그는 "감사하다. 초연이 올라가고 과연 1년이 좀 넘은 사이에 19호에서 20호를 정리할 때가 됐다. 어디까지가 작가가 쓴 거고 어디까지가 공연 대본인지 나도 헷갈리는데 빈틈 많았던 대본을 꼼꼼하게 채워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할머니 이야기를 해보면 좋겠다고 처음 아이디어 준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누구보다 의지가 된 프로듀서, 처음부터 작품의 발전 과정을 계속 지켜봐주시고 계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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