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6일 오후 3시 경기도 평택소재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이호연 해병대사령관에게 티볼 8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KBO는 "북한과 가장 인접해 있는 서해안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를 군부대에서도 간접적으로 즐기고, 이를 통해 건정한 병영생활을 돕기 위해 티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KBO는 티볼세트 외에도 55인치 3D 스마트TV 2대도 함께 전달해 향후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더 많은 군부대에 티볼세트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군부대 장병들의 프로야구 단체관람 등 여가선용 기회도 함께 제공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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