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지가 파격적인 목욕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민지는 자신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선보인 등까지 뒤태를 파격 노출한 목욕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지는 "원래 목욕신은 저런 장면과 콘티가 예정돼 있지 않았다. 그냥 일반적인 목욕신이었다. 탕 안에 들어가 흰 옷을 입고 어깨에 물을 끼얹는 정도였다. 대본에도 그냥 '목욕을 하는 반야의 어깨가 곱다' 정도로만 나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민지는 "그래서 별 부담 없이 아침에 밥도 든든히 많이 먹고 갔다"라며 "그런데 촬영장에 가니까 감독님이 '좀 더 참신한 장면을 위해 탕 안에 들어가지 않고, 허리까지 노출했으면 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순간 너무 당황해서 고민했는데 감독님이 '조명도 화면도 예쁘게 해 주겠다'고 유혹했다. 그래서 감독님 의견에 따라 참신한 목욕신에 도전했다"라며 "당연히 아예 노출한 것은 아니다. 상체 앞부분에 수영복 패드를 붙이고 뒷모습만 노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지는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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