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베트남에서 팬미팅을 갖고 2012 아시아 팬미팅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재중은 10월 20일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4개국에서 팬미팅투어를 진행하며 총 1만7500 팬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베트남 팬미팅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답게 김재중에 대한 팬들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몰랐다. 9일 팬미팅을 위해 입국한 공항에는 약 1000여명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기자회견장 앞에는 김재중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지 관계자는 "베트남이 발칵 뒤집혔다. 호치민에 있는 모든 사람이 김재중이 온 걸 알 정도로 이동하는 곳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10일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팬미팅을 갖고 참석한 3500 팬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OST '지켜줄게'를 부르면서 등장하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김재중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에도 큰 환호로 답하며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은 "아시아팬미팅 투어를 가졌던 4곳 모두 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만나면 언제나 힘을 얻게 된다. 베트남에는 오랜만에 왔는데 큰 환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라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이번 김재중 아시아팬미팅투어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김재중의 인기는 대단하다. 이번 아시아팬미팅투어를 통해 김재중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혔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영화 '자칼이 온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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