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 문을 연 '중앙치매센터'가 오는 21일 개소식과 함께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부는 치매를 국가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11년 치매관리법을 제정했으며, 지난 5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앙치매센터'로 지정했다.
심포지엄은 1부 '국가 치매등록 파이프라인 구축 전략', 2부 '국가치매관리 선진화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현재 50만 명에 달하는 치매 환자의 수가 20년 내에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치매 관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 치매 관리 사업의 중추인 '중앙치매센터'로서 치매 관련 서비스, 교육 및 연구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치매 정복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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