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극 '아이리스2'가 첫 대본 리딩현장에서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을 다지며 명품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존재감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를 비롯, 다양한 매력들로 무장한 임수향,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준, 윤주상, 백성현 등 '아이리스2' 출연 배우들과 감독, 작가 및 제작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날 대본 리딩은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중간 중간 화기애애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전환해가며 즐겁게 이어갔다.
이 날 참석한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아이리스2'는 전작을 뛰어넘는 후작은 없다는 편견을 깨는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이자 배우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배우들과의 각오를 다졌으며 표민수 PD와 김태훈 PD 역시 "건강하고 행복한 작업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벌써부터 캐릭터의 옷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듯한 노련미와 카리스마로 압도된 분위기는 촬영에 앞선 배우들의 열의를 짐작케 했다"며 "리딩 현장을 지켜본 모두들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의 확실한 롤모델이 될 작품의 탄생을 예감했다"고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리스2'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인 정유건(장혁)과 지수연(이다해), 유중원(이범수), 최민(오연수), 서현우(윤두준) 등의 새로운 인물들과 백산(김영철), 박철영(김승우) 등 기존 인물들이 점점 더 거세져만 가는 아이리스와 NSS간의 대결 속에서 시즌1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첩보액션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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