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TV조선 '속사정'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를 가진 부부만의 '은밀한' 비법을 밝혀 화제다.
'속사정'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예인 패널이 출연해 '그들만의 속사정'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부부금슬에 관한 '궁합' 편의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성의학 전문가 백혜경이 출연해 '솔직한 리액션을 하라', '성감대를 개발하라'는 등 수위를 넘나드는 속궁합 비책을 공개했다.
이날 속궁합 비책을 듣던 김성주는 결혼 후 쉽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변칙적인 방법으로 밤을 보내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침실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후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남자답게 아내를 벽으로 밀치고, 커튼을 찢는 등 과격한 밤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그날 밤 이후 그토록 바라던 아이가 생긴 김성주는 "가끔은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자신의 부부생활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연예계 잉꼬 부부 김종진-이승신 부부의 띠궁합이 상극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무속인 전영주는 띠 궁합은 수많은 궁합 종류의 하나에 불과하며 김종진-이승신 부부의 경우 띠 궁합 외에 다른 궁합들은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부부를 안심시켰다는 후문.
김성주의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로 화제가 된 '속사정'의 '궁합' 편은 20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TV조선(채널19번)을 통해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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