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배우 탕웨이가 때아닌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중화권 매체들은 패션지 '홍수 그라지아(紅秀 GRAZIA)' 12월호의 보도를 인용해 탕웨이의 태도 논란 기사를 다뤘다. 이는 해당 잡지의 스캔 본을 몇몇 네티즌들이 SNS에 올리며 급속도로 퍼졌다.
해당 잡지는 "문학과 예술에 조예가 깊어 '문예여신'으로 까지 불리는 탕웨이의 겸손하면서도 착한 이미지는 모두 꾸며진 것"이라며 "탕웨이와 소속사가 괜히 비싼 척을 하며 이미지를 포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탕웨이는 후이궈러우(回鍋肉)를 먹지 않는다'는 기사 타이틀과 관련해 "탕웨이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 종류까지 바꾸는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모 여배우가 한 인터뷰에서 고기를 볶아 만든 가정식 요리 '후이궈러우'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이후 표고버섯과 청경채가 주재료인 대표적인 중국 채소요리 '샹구차이신'(香?菜心)으로 요리를 바꿔달라고 요구했다는 이니셜 기사가 돌았다. 이에 대해 해당 잡지는 요리를 바꾼 모 여배우가 바로 탕웨이라고 폭로한 것.
이 밖에도 이 잡지는 "탕웨이가 일방적으로 약속이나 일정을 취소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며 "현장에서 갑자기 돌발 행동을 할 때도 있다. 이는 현장 관계자들에 의해 이미 확인된 사항이며 그들은 탕웨이의 태도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탕웨이 측은 "아직 구체적은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사태와 보도에 대한 사실 여부를 파악한 후 공식 성명을 통해 대응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탕웨이는 대표적인 친한(親韓) 배우로 지난 7월에는 개인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13억 원짜리 땅을 사들인 것이 확인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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