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전우치'가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일 방송한 '전우치'는 전국 시청률 14.9%(AGB닐슨)를 기록했다. 전작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마지막회 18%보다는 3.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차태현 연기에 대한 호평과 CG에 대한 혹평이 엇갈렸다. 이날 방송은 율도국 사람들을 모두 해치고 조선으로 간 강림(이희준)과 마숙(김갑수), 그리고 스승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전우치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복수를 위해 평범한 이치로 분해 강림을 찾아다니는 전우치를 연기한 차태현은 특유의 넉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도술이 필수인 '전우치'에서 어색한 CG가 등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는 반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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