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3M)은 유난히 올 겨울 수은주가 낮을 것이란 싸늘한 예고가 쏟아지는 가운데, 간단하게 집 안 창문에 붙이는 시공만으로 난방비를 낮추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에너지절약 제품 '이중구조 보온시트'를 출시했다.
'스카치TM 이중구조 보온시트'는 집안에서 열 손실이 큰 창에 부착함으로써, 외부의 찬 공기가 실내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에너지절약 제품으로, 부착 시 이중창문과 같은 단열 효과를 발휘해 38%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이중구조 보온시트는 단일구조의 기존 제품과 달리, 크기가 커진 에어 캡 층을 이중으로 쌓아 열 손실을 두 배 이상 막아주는 기능으로 특허 출원을 받은 제품이다.
최근 고려대학교 공학기술연구소의 강훈 박사가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중구조 보온시트를 부착할 경우, 부착하지 않는 것에 비해 보온성능이 약 77% 향상 되었다고 한다. 또한, 바깥온도 2℃ 및 실내 창 내측 온도 27℃인 조건에서 단위(1m2) 면적당 91W의 열손실이 방지되어, 창에 이중구조 보온시트를 부착함으로써 창을 통해 빠져나가는 에너지를 약 38%나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국쓰리엠(3M) 연구소에서 실험한 연구에서도 바깥 온도 영하 15oC를 기준으로 실내 창에 이중구조 보온시트를 부착하면 실내 온도를 약 6oC 가량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단열효과가 입증된 스카치 이중구조 보온시트는 접착제 필요 없이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시공 또한 매우 간편하다. 일반적인 형태의 창에 모두 부착할 수 있으며, 제거할 때도 창에 손상이 가지 않고, 잔여물 없이 간편하게 떼어낼 수 있다.
또한, 실내 외 온도차이가 크더라도 창에 성애나 김 서림이 거의 없고, 낮에는 따뜻한 태양열이 그대로 투과되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3M) 관계자는 "소비자 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의 제품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올 겨울 유난히 잦은 한파와 전력난 등 난방 걱정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담 없는 가격의 보온시트로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서민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똑똑한 올 겨울 가정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치TM 이중구조 보온시트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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