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하이에 주목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의 아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하이를 소개했다.
아델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BBC '사운드 오브 2008', 2009년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 및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두 번째 정규 앨범 '21'로 영국에서만 4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4번의 플래티넘 인증을 했고 2012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도 1993년 이후 가장 오래 상위권에 머무른 앨범으로 기록됐다. 또 2011년에는 빌보드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로 꼽혔다.
이들은 SBS 'K팝스타' 출신 이하이를 세계적인 팝스타에 비유한 것. 또 이하이에 대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은 지난 몇 년간 유망한 스타를 발굴했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은 일시적이었다. 그러나 이하이는 데뷔곡 '1,2,3,4'를 차트 정상에 올려놓으며 고정관념을 깼다. 이하이의 '1,2,3,4'는 지난달 29일 발매된 뒤 13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12일에는 올해 데뷔한 여성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 K-POP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빌보드도 이하이를 '괴물 신인'이라고 소개, "이하이가 지난 22일 발표한 싱글 앨범 '허수아비'로 또 한 번 히트를 노리고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하이는 'K팝스타' 준우승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 '1,2,3,4'와 '허수아비'로 인기 쌍끌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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