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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파' 박시후 FA? 잔류 가능성도 높아

by 고재완 기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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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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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이하 이야기)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박시후는 '공주의 남자'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며 '흥행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블루칩'이라 최근 'FA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춰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까지 캐스팅되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때문에 그의 향후 거취가 업계 전반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우선 박시후 본인은 현 소속사 잔류와 이적을 놓고 아직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초 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박시후는 이 소속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검사 프린세스'를 시작으로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등 히트작들을 줄곧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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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사 프린세스' 당시 소속사 측은 전방위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그를 '차도남'이미지를 대표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시켰다. 이로 인해 박시후는 여심을 흔드는 '대세'인 동시에 원톱 주연급 배우로 떠올랐다. 게다가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통해 해외, 특히 일본에서 대표 한류배우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로 인해 박시후는 정기적으로 일본을 찾아 팬미팅을 여는 등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때문에 박시후가 현 소속사 잔류를 택할 가능성이 꽤 높은 상태라는 것이 연예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목소리다. 평소 의리있고 정이 많은 스타일로 유명한 박시후가 어려운 시절부터 현재 톱스타 자리에 오를 때까지 3년동안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쉽게 결별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미다. 물론 톱스타급으로 떠오른 그에게 다른 기획사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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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가 종영한 후 자신의 거취를 확정할 전망이다. 이야기 측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거취를 논의하지 않았다. 박시후는 현재 다른 생각 없이 '청담동 앨리스'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을 아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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