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김동재 전 코치를 위한 일일호프를 개최한다.
KIA 선수단이 지난 2010년부터 열고 있는 일일호프는 2009년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져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투병 중인 김동재 전 수비코치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다. KIA 선수단은 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주시 남구 진원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 시작전에는 빅스포 정문에서 선수단 사인회를 열어 분위기를 북돋은 뒤 포토 타임과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금활동을 펼친다. 또 윤석민과 서재응 김진우 이용규 김선빈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별도의 사인회도 연다. 한편, KIA구단은 '2012 온라인 호랑이가족 한마당'의 행사 소요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을 김 전 코치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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