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에 또다시 악재가 터졌다. 가드 스티브 블레이크(32)가 수술로 최소 6주 이상 자리를 비운다.
레이커스는 4일(한국시각) 블레이크가 수술을 결정해 최소 6~8주 가량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레이크는 지난달 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후 3경기에 더 나섰지만, 상태가 악화돼 최근 10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뒤늦은 수술 결정이다. 올시즌 야심차게 영입한 베테랑 가드 스티브 내쉬가 개막 2경기 만에 이탈해 복귀가 불투명한 가운데 또다시 뼈아픈 공백이다. 블레이크는 올시즌 7경기에서 평균 26분을 뛰면서 5.1득점 2.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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