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예정인 한국대표팀이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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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조직위원회는 4일 제3회 WBC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확인 결과 1라운드에서 네덜란드, 호주, 대만과 B조에 편성된 한국은 3월2일 네덜란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4일 호주, 5일 대만과 맞붙는다. 경기 장소는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이다.
한국이 1라운드 상위 2팀 이내에 들어 2라운드에 진출한다면 A조 1, 2위 팀과 3월8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대결한다. A조에는 일본, 쿠바, 브라질, 중국이 속해있다.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2라운드에서 상위 2개팀 안에 들어가면 3월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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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대표팀은 내년 2월12일부터 대만 도류구장에서 2주간 합동훈련을 한 뒤 타이중에서 열리는 본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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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WBC 본선 1라운드 한국대표팀 일정(한국시간)
한국-네덜란드(3월2일 오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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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3월4일 오후 7시30분)
한국-대만(3월5일 오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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