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의 두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승엽과 아내 이송정이 함께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초등학생인 첫째 은혁 군은 8살의 나이답지 않게 아빠를 닮아 든든한 체격과 늠름한 모습이었고, 둘째 은엽 군은 큰 눈에 도톰한 입술까지 엄마를 닮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경규는 "이송정이 21살 때 용감하게 결혼했기 때문에 두 아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아들이 야구 선수를 하겠다고 한다면?"이란 질문에 이승엽은 "권유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운동선수가 되길 원한다면 막지는 못하겠다"고 답했으나, 아내 이송정은 "그래도 아들이 운동은 안했으면 좋겠다. 편하게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사실 아들이 아빠는 야구선수인데 축구를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이승엽-이송정 부부가 첫 동반 출연해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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