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구수 제한 규정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5일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1라운드 투구수가 2009년 70개에서 65개로 줄어들 전망이다. 2라운드는 전회와 마찬가지로 85구로 변동이 없다'고 보도했다.
1라운드 투구수는 2006년 65개였다가 2009년 70개로 늘었는데, 다시 환원된 것이다. 타자와 상대하는 도중에 투구수 제한에 걸릴 경우에는 타석 종료나 이닝 종료까지 던질 수 있다. WBC는 투수를 보호하고 각국의 프로시즌을 앞두고 벌어지는 대회 특성을 감안해 2006년 1회 대회부터 투구수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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