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SBS 새 월화극 '야왕'에 캐스팅됐다.
유노윤호는 극중 백학그룹 백창학 회장의 아들 백도훈 역을 맡았다. 백도훈은 대학 졸업반 아이스 하키 선수로 솔직하고 화끈한 성격에 부드러움을 갖춘 인물이다. 다해(수애)를 향한 연하남의 절대적인 사랑도 품고 있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의 입체적 캐릭터를 구현해 줄 젊은 배우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노윤호를 1순위로 꼽았다. 날카로운 턱선과 짙은 눈썹, 부드러운 미소와 다양한 눈빛 표정이 극중 배역과 최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야왕'을 통해 연기자로 새롭게 인사 드리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야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야왕'은 박인권 화백의 '대물' 시리즈 3화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다해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랑과 배신, 욕망과 음모, 인간 존재의 파멸과 구원의 미학이 펼쳐진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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