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우완 우에하라 고지(37)가 메이저리그 명문 보스턴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7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에하라는 2012시즌 텍사스에서 불펜으로 활약했다. 올해 연봉은 400만달러였다.
그는 2012시즌을 끝으로 텍사스에서 FA(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최근 그의 거취를 두고 루머가 많다. 필라델피아가 관심을 보였고, 친정팀 볼티모어 복귀설도 흘러나왔었다.
우에하라는 2008시즌 요미우리를 끝으로 메이저리그로 진출했다. 2009년부터 세 시즌을 볼티모어에서 뛰었고 2011년 중반 텍사스로 이적했다. 올해 그는 텍사스 중간 불펜으로 37경기에 등판, 1세이브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했다.
우에하라는 2013시즌 보스턴 불펜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베일리, 불펜 타자와, 아세베스, 밀러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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