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받고 싶은 상이었다."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부문은 바로 투수였다. 단 7표차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주인공은 삼성 장원삼이었다.
장원삼은 총 투표수 351표 중 128표를 획득해 121표를 얻은 넥센 나이트를 7표차로 제쳤다.
장원삼은 "경쟁이 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받고 싶은 상이었다.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한해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내년에도 열심히 하는 투수 장원삼 되겠다"고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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