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이 러시앤캐시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LIG손보는 19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에서 러시앤캐시를 3대0(25-11 25-22 25-23)으로 물리쳤다. 주포 김요한의 부상 이후 2연패에 빠진 LIG손보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부담스러운 상대인 러시앤캐시에 완승을 거두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3연승으로 깜짝 돌풍을 일으킨 러시앤캐시는 연승이 끊겼다.
여자부에선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0(25-22, 25-10, 25-19)으로 완파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지난달 21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승점 32점을 기록, GS칼텍스, 현대건설(이상 승점 21점)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19일)
LIG손해보험(6승5패) 3-0 러시앤캐시(3승9패)
IBK기업은행(11승1패) 3-0 GS칼텍스(7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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