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가 삼성화재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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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와의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1, 25-21, 31-29)으로 완파했다.
러시앤캐시는 4승(9패)째를 따냈다. 5위(승점 12)를 유지한 러시앤캐시는 4위 LIG손해보험(6승5패·승점 19)와 승점차를 7점으로 줄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삼성화재는 2일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에서 2대3으로 패한 뒤 20일 뒤 러시앤캐시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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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력의 승리였다. 러시앤캐시는 라이트 다미 김정환, 센터 박상하 신영석, 레프트 안준찬, 리베로 이강주 등 주전멤버들의 탄탄한 조직력으로 외국인 공격수 레오(24득점) 홀로 분전한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12득점을 기록한 박상하는 블로킹을 6개나 잡아냈다. 공격성공률이 7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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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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