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깜짝 출연, 소모임의 '솔로 탈출 캠프'에 등장해 안방극장 초토화에 나선다.
85년생 동갑내기 양세형, 장도연, 박나래가 속한 '소모임' 팀은 모태솔로 장도연과 박나래를 커플로 만들어주기 위해 양세형 조교가 지옥 훈련을 펼치는 내용의 '솔로 탈출 캠프' 코너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 남녀의 모습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특징들을 잡아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면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코빅' 크리스마스 특집(13라운드) 방송에서는 홍석천이 '소모임'의 '솔로 탈출 캠프'에 장도연, 박나래를 잇는 솔로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홍석천은 솔로에서 탈출 하고 싶다며 '솔로 탈출 캠프'에 입소를 신청했고, 이에 양세형이 "저희는 여자 솔로들을 위한 캠프입니다"라고 하자 홍석천은 "그러니깐 온 거지"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징맨'을 지목하며 파격적인 유혹의 기술을 쏟아내 방청객들은 물론 개그맨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코빅' 제작진은 몸을 사리지 않는 홍석천의 개그 열연에 대기실에 있던 개그맨들도 모두 박수 갈채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유혹의 기술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코빅'의 김석현 PD는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을 맞아 김부선, 김지혜, 홍석천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코너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며 "각 코너를 더욱 재미있게 빛내줄 초대 손님을 찾았고, 그 예상이 기대 이상으로 적중했다. 게스트들이 신나게 개그 열정을 펼쳐줘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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