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애쉬튼 커쳐(34)가 별거 중이던 아내 데미 무어(50)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AP 등 외신은 최근 커쳐가 무어를 상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급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커쳐는 무어와 자신 사이에 조정 불가능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혼 사유로 설명했다.
커쳐와 무어는 2005년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으나 지난 해 11월 커쳐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했다. 당시 무어는 "6년간 이어져온 결혼 생활을 끝내게 돼 매우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커쳐는 현재 밀라 쿠니스(29)와 교제 중이다. 밀라 쿠니스는 '블랙스완' '19금 테드'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다. 최근에는 커쳐와의 사이에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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