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외야수 라울 이바네스(40)가 친정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그는 시애틀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2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바네스의 연봉은 275만달러(약 30억원)이고 성적에 따른 보너스로 125만달러(약 13억원)를 더 받을 수 있다.
그는 이미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시애틀에서 뛰었었다.
이바네스의 올해 연봉은 110만달러(약 12억원).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다. 타율 2할4푼, 19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6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포스트시즌 때 중요한 순간 홈런포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시애틀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필요했다. 이바네스가 적임자였다.
96년 메이저리거가 된 이바네스는 올해로 17년차다. 통산 1947경기 출전, 타율 2할7푼8리, 271홈런, 1116타점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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