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이 최악의 소개팅 경험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기용은 "소개팅을 했는데 유쾌하고 재밌게 진행되는 도중 화장실을 가게 됐다. 나오는 도중 내 엉덩이 때문에 탁자 위 술병이 와르르 쏟아졌다. 그런데도 남자분이 '걱정말고 다녀와라'고 해줬다. 화장실에 갔다 왔더니 남자분이 없었다. '어디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스트라이크'란 답문자가 왔다. 볼링핀처럼 내가 술병을 다 넘어뜨렸다는 걸 빗댄 답이었다. 계산도 결국 내가 하고 나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공분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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