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들이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해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KLPGA는 '소속 선수 11명(이정연 윤슬아 장지혜 정혜진 김혜윤 변현민 심현화 이미림 이민영 김세영 장하나)이 2012년도 시즌을 마감하며 지난 6월에 이어 대한사회복지회재단 의정부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부터 영아들의 식사를 돕고 함께 게임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이정연 선수분과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작은 손길과 도움이지만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져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의 의견을 종합해 규모를 키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날, 사회복지법인 삼동소년촌에서도 KLPGA 프로들의 봉사활동이 이어졌다. KLPGA 측은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나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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