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지니' 박진희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밸류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와 전속모델 재계약했다.
박진희와 올리비아 하슬러는 이번이 6번째 계약으로 6년 동안 박진희와 함께 하게 된 셈이다. 보통 한 모델이 6년 동안 패션브랜드의 전속 모델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긍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의 박진희가 올리비아 하슬러 브랜드 이미지를 매력적으로 잘 소화한게 주요했다는 평가다.
박진희는 지난 10월 SBS '고 쇼'에 출연해 100% 국산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게 알려지면서 평소 친환경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연예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에코지니'라는 별명이 자연스레 생겨날 정도로 환경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박진희는 모델로 활동하며 지난 5년 동안 올리비아 하슬러의 매출을 매년 30% 이상 성장시켰고, 광고에 입고 나온 의상들은 높은 판매율을 보여 모델로서 검증된 가치를 입증시켰다. '에코지니' 박진희의 좋은 이미지가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여준 셈이다.
배성호 올리비아 하슬러 사업본부장은 "지난 5년간 올리비아 하슬러의 성장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박진희 씨와 연장 계약을 하게 돼 더욱 기대가 크다. 새해에도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박진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장기 전속계약을 기념해 박진희의 목소리로 녹음된 스타일 있는 패션이라는 내용의 라디오 CM 광고를 1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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