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외야수 조노 히사요시(29)가 일본 프로야구 4년차 야수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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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는 26일 요미우리 구단과 올해보다 6500만엔(약 8억1000만원)이 오른 1억6000만엔(약 20억원)에 계약했다. 2007년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이던 아오키 노리치카(밀워키 브루어스)의 연봉 1억4000만엔(약 17억5000만원)을 넘어 4년차 야수 최고 연봉이다. 일본언론은 조노의 연봉이 4년 만에 11배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투수를 포함해 일본 프로야구 4년차 역대 최고 연봉은 2008년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이던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기록한 2억엔(약 25억원)이다. 2010년 센트럴리그 신인왕인 조노는 지난해 타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173안타를 때려 팀 동료 사카모토 하야토와 함께 최다안타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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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는 사카모토, 아베 신노스케와 요미우리를 올해 센트럴리그, 재팬시리즈, 아시아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간판타자. 올시즌 타율 3할1리, 14홈런, 6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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