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함을 찾는 깔끔족, 건강을 생각하는 위생족, 첨단을 찾는 명품족 모두에게 환영받는 진공청소기가 있다. 다이슨 dc34 핸디형 청소기다. 제조사측은 높은 기술력으로 0.5㎛ 크기의 박테리아 등 미세먼지도 제거한다고 자랑한다. 제공되는 툴도 유용하다. 콤비네이션 툴은 브러시가 있는 상태에서는 미세먼지를 쉽게 청소하고, 브러시를 분리하면 넓은 공간의 이물질들을 크게 빨아들일 수 있다.
무엇보다 틈새 청소툴은 유용하다. 권총 모양의 가벼운 도구로 방구석, 차 시트 사이, 기어 등 청소하기가 어려운 곳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크기는 332x112x204(mm)의 소형이지만 성능은 큰 청소기와 비슷하다. 무선으로 15분 동안 작동된다. 집안은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더러움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휴대하기 좋다. 특히 굴곡이 많은 승용차에서는 쓸모가 많다. 운전석과 조수석 주변의 파인 홈에 낀 먼지나 이물질, 바닥에 자잘하게 떨어져 있는 먼지와 모래, 과자부스러기와 감자튀김 등을 순식간에 빨아들일 수 있다. 한국천식알레르기 협회가 인증한 청소기이기도 하다.
털이 많이 떨어지는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알러지 유발을 하는 요인을 많이 없애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강력 흡입력 덕분이다. DC34는 다이슨 청소기에는 원심력을 이용한 '루트 사이클론' 기술이 적용된다. 미세 먼지도 빨아들이는 위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아주 작다. 일반모드일 경우 60~70dB에 불과하다. 소음은 고주파가 아닌 저주파여서 귀에서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소리 크기는 사람의 대화정도다. 백화점 내의 소음을 생각하면 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버튼만 누르면 필터가 분리된다. 필터는 물로 세척 후 다시 장착한다. 필터가 분리되면 안전센서가 작동돼 모터의 손상을 방지한다. 먼지 제거, 세척, 필터 교체 등 청소 후 뒤처리도 간편하다. 먼지통 비움 버튼이 있어, 그대로 먼지를 아래로 털어내면 된다. 충전도 배터리에 끼우면 된다.
전압에 상관없이 일정한 속도유지, 보증기간도 대부분의 회사보다 2배인 2년이다. 소비자가는 39만8.000원이지만 리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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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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